세일즈포스는 데이터 클라우드가 ‘2024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고객 데이터 플랫폼’ 부문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가트너는 이번에 ‘고객 데이터 플랫폼(Customer Data Platforms, CDP)’ 부문 리포트를 최초로 발표하면서 세일즈포스 데이터 클라우드가 ▲세일즈포스 제품군 간의 연결 및 통합성 ▲에코시스템 혁신을 위한 노력 ▲강력한 파트너 네트워크 측면에서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가트너는 고객 데이터 플랫폼을 회사 내 고객 데이터를 통합해 마케팅 및 고객경험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이라고 정의하며, 메시지 타깃이나 고객 참여 활동 등을 최적화하고 시간에 따른 개인 단위의 행동을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가트너는 고객 데이터 플랫폼이 마케팅 활용 사례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되었지만, 데이터 관리 부서, IT 및 영업, 서비스 등 고객접점 부서의 관심이 증가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가트너에 따르면 세일즈포스 데이터 클라우드는 세일즈포스의 각 제품군 내 데이터의 유기적인 연결 및 통합을 통해 세일즈포스 에코시스템에서의 고객 데이터 분석 및 활용 역량 확보를 지원하며 기존 데이터 플랫폼
글로벌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는 넥슨코리아 이재면 데이터 엔지니어, 더핑크퐁컴퍼니 한예성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메가존클라우드 Cloud SA(Cloud Solutions Architect) 데이터팀 최경진 팀장이 국내 최초의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슈퍼히어로'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스노우플레이크는 데이터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데이터 슈퍼히어로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현재 전세계 21개국 80명이 활동하는 글로벌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으로, 이들은 전세계 데이터 전문가들과 소통하면서 개인 역량을 높이고 스노우플레이크 서비스 개발에도 참여한다. 스노우플레이크의 로드맵 회의, 월별 활성화 세션 등에 참여해 개선점을 제안하고 제품 로드맵에 직간접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고급 인증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데이터 활용 트레이닝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스노우플레이크의 주요 행사에 초청받아 다양한 국적의 전문가들과 소통할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한국인 데이터 슈퍼히어로들은 스노우플레이크의 데이터 클라우드 플랫폼과 관련해 활발하게 콘텐츠를 확산하고 멘토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본사로부터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넥슨 이재면 데이터 엔지니어는 실시
스노우플레이크는 넥슨코리아의 통합 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노레이크(Monolake)' 구축을 위해 자사의 데이터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스노우플레이크는 넥슨에 모든 워크로드를 실시간으로 저장·처리·분석할 수 있는 단일 플랫폼 기반의 통합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기반으로 넥슨은 여러 서버에서 발생하는 게임 데이터를 표준화된 형태로 실시간으로 수집해 데이터 사일로를 극복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로써 사용자들의 게임 이용 데이터를 분석해 사용자 서비스를 개선하고 의사 결정을 효율화한다. 넥슨의 모노레이크는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외부에 저장되어 있는 기존 데이터까지 동시에 분석할 수 있도록 하며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 범용적인 거버넌스를 적용하고 있다. 단일 플랫폼의 이점을 활용해 방대한 데이터를 이전하거나 복제할 필요가 없어 관리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개인정보 보안 문제도 방지한다. 실제로 스노우플레이크 도입 이후 평균 데이터 로딩 시간은 약 130초대로 줄었고, 100%의 데이터 보존율과 이전 대비 7배 이상 향상된 쿼리 성능을 보이고 있다. 넥슨이 구축하는 파이프라인은 2시간 이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와 세일즈포스가 27일 AWS의 연례 컨퍼런스 'AWS 리인벤트(re:Invent) 2023'에서 양사의 글로벌 전략적 파트너십을 대폭 확장하고 데이터와 인공지능(AI) 전반에 걸쳐 제품 통합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또한 세일즈포스 제품 일부를 AWS 마켓플레이스에서 최초로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를 통해 고객들은 세일즈포스와 AWS 전반에 걸쳐 데이터를 더욱 원활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애플리케이션과 워크플로우에 최신 AI 기술을 안전하게 도입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양사는 고객들이 AWS와 세일즈포스의 결합된 가치를 더욱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양사 제품 간의 통합을 강화한다. 세일즈포스는 개방형 모델 생태계 전략의 일환으로 선도적인 AI 기업의 파운데이션 모델(FM)을 단일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통해 사용할 수 있는 완전 관리형 서비스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을 지원한다. 아마존 베드록은 세일즈포스의 아인슈타인 트러스트 레이어(Einstein Trust Layer)를 통해 제공돼 AI 기반 앱과 워크플로우를 강화한다. 아울러 세일즈포스의 데이터 클라우드(Data Cloud)는
세일즈포스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고객 데이터에 기반한 개인화 마케팅 역량과 데이터 연결 및 통합 강화를 위해 세일즈포스 마케팅 클라우드와 데이터 클라우드를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1979년 국내 최초 콘도미니엄 분야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다양한 범주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레저·서비스 기업이다. 총 4700여 객실의 국내 10개 직영 리조트와 호텔 4곳, 골프장 3곳을 운영 중이며 지스텀 플라워숍, 테마파크(설악 워터피아, 경주 뽀로로아쿠아빌리지) 등도 갖추고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이번 세일즈포스 도입을 기반으로 추후 디지털 기반 업무 체계를 구축하고, 마케팅 활동 간의 업무 생산성과 효과성 제고를 목표로 고객경험 고도화를 위한 고객관계관리 환경을 구축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객 재방문율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고객관계관리 역량을 확보함에 따라 직접적인 매출 증가에 기여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겠다는 의도다. 세일즈포스 마케팅 클라우드는 고객 데이터를 수집, 관리,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개인화 마케팅 캠페인을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기획 및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 클라우드 기반의 마케팅 솔루션으로 개별 고객의
레드햇은 19일 세일즈포스가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로 글로벌 하이브리드 인프라를 표준화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는 세일즈포스 측에 보안이 강화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배포를 위한 보다 유연하고 일관된 기반을 제공해, 세일즈포스가 고객 수요에 맞춰 대규모 비즈니스 혁신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세일즈포스는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를 통해 개발 인력을 확보하고 IT 시스템을 통합해 고객을 위한 더 나은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한다. 세일즈포스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모델을 사용해 향상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 고객관계관리(CRM) 시스템 공급업체다. 대표 CRM 솔루션인 '커스터머 360'를 비롯해 인공 지능(AI) 솔루션인 '아인슈타인 1', '데이터 클라우드' 등 AI와 데이터, CRM이 결합된 다양한 제품을 통해 고객의 비즈니스 요구 사항에 대응해왔다. 올해 2월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 차세대 인프라 아키텍처 '하이퍼포스(Hyperforce)'의 경우, 실행되는 수십만 개의 시스템 등 기존 데이터센터 환경의 방대한 IT 공간에 의존해야 했다. 또한 회사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센트
세일즈포스는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글로벌 연례행사인 '드림포스 202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드림포스는 개발, 마케팅, 커머스, 서비스 등 각 분야의 마켓 리더들이 직접 등단해 디지털 트렌드와 미래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글로벌 최대 IT 연례행사다. 올해는 생성형 AI, 데이터, CRM 등 혁신 기술과 세일즈포스의 신제품 및 기능, 파트너십, 고객 사례를 주제로 1500개 이상의 세션이 진행된다. 행사 첫째 날인 12일에는 세일즈포스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인 마크 베니오프가 직접 기조연설자로 등단해 세일즈포스의 AI 전략과 비전을 포함한 혁신적인 신제품, 신기능 및 고객 성공 사례를 소개한다. 또한 오픈AI의 CEO인 샘 올트먼과의 담화를 통해 AI 기술과 CRM 간 시너지는 물론, 전 세계 기업들이 나아가야 할 디지털 혁신의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지난 3월 발표한 생성형 AI CRM 솔루션 아인슈타인의 차세대 버전인 '아인슈타인 1 플랫폼'과 향상된 버전의 '데이터 클라우드'를 공개한다. 또한 세일즈포스는 생성형 AI 기반 대화형 어시스턴트인 아인슈타인 코파일럿(Einstein Copilot)과 코파일럿
제네시스(Genesys)는 세일즈포스와 AI기반 고객 경험 및 관계 관리 솔루션 'CX클라우드'의 출시 예정 소식을 11일 발표했다. 앞으로 양사는 제네시스 클라우드 CX와 세일즈포스 서비스 클라우드를 결합한 통합 AI 기반 고객경험 및 관계 관리 솔루션 CX 클라우드를 통해, 데이터·상담사·봇·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합하고 보다 스마트한 엔드투엔드 고객 및 직원 경험을 양사 플랫폼에서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CX클라우드는 제네시스 클라우드 CX의 엔터프라이즈 컨택센터 및 워크포스 인게이지먼트 관리(WEM) 기능을 세일즈포스 서비스 클라우드와 통합해 상담사와 관리자의 심리스(Seamless)한 업무를 지원한다. 제네시스와 세일즈포스의 양방향 데이터 공유를 바탕으로 고객 여정 전반에 걸친 고객 상호 작용, 행동 및 이력에 대한 기업의 이해를 돕고 생산성을 향상하겠다는 의도다. 이번 발표는 10년 이상 지속되어 온 제네시스와 세일즈포스 간의 전략적 기술 파트너십을 향후 더욱 확장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미 2021년 제네시스는 세일즈포스 벤처스의 추진 하에 여러 투자자들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며 전 세계 서비스형 경험(Experience as a Servi
글로벌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는 데이터의 미래를 소개하는 데이터 클라우드 컨퍼런스인 '데이터 클라우드 월드 투어'를 오는 9월 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데이터 클라우드 월드 투어는 서울을 비롯해 전세계 26개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행사로 한국에서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AI간의 협업을 주제로 생성형 AI 기술 기반의 대규모 언어모델(LLM)과 데이터 클라우드 기술이 제시할 비전을 설명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프랭크 슬루트만 스노우플레이크 최고경영자(CEO)와 크리스티안 클레이너만 제품 담당 부사장, 최기영 한국 지사장이 기조 연설을 진행하며 이어 세션을 통해 자사의 새로운 기술 및 서비스와 함께 고객들의 데이터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각 세션에서는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클라우드 기술과 AI 협업을 통한 새로운 데이터의 미래 ▲팀 간 협업을 강화하는 방법을 담은 기술 데모 및 아키텍처 ▲스노우플레이크 제품 업데이트와 고객 사용 사례를 주제로 발표한다. 또한 다양한 파트너의 전시 부스에 방문해 솔루션을 체험하고, 업계 데이터
글로벌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는 최기영 신임 한국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스노우플레이크에서 국내 비즈니스 총괄 및 시장진출(Go-To-Market) 전략을 맡게 될 최기영 지사장은 30년 이상 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폭넓은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다. 글로벌 IT 기업에서 임원을 역임하며 쌓아온 기술 기반, 마케팅 및 경영 역량을 바탕으로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서비스 분야에서 고객을 지원해 왔다. 스노우플레이크에서는 자사 데이터 클라우드 플랫폼의 한국 내 비즈니스를 확대해 제조, 금융, 리테일, 유통,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시장에서 국내 파트너 업체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스노우플레이크 합류 전 최 지사장은 구글 클라우드, 어도비, 오토데스크 코리아의 한국 지사장으로서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사업을 총괄했으며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역임한 바 있다. 최 지사장은 "스노우플레이크에 합류하고 한국 기업들이 스노우플레이크의 데이터 클라우드를 활용해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스노우플레이크의 글로벌 리소스와 다양한 고객 사례를 바탕으로 기
세일즈포스가 생성형 AI 기반 분석 플랫폼 '아인슈타인 GPT'의 고객 접점 전 영역에 걸친 신규 기능을 13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신기능은 ▲마케팅 GPT ▲커머스 GPT ▲세일즈 GPT▲서비스 GPT ▲필드 서비스 GPT 등으로 세일즈포스가 제시하는 AI, CRM,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AI 솔루션의 일환이다. 세일즈포스에 따르면 마케팅 GPT는 생성형 AI와 데이터 클라우드의 퍼스트 파티 데이터를 기반으로 초개인화 마케팅에 필요한 맞춤형 콘텐츠를 자동으로 생성하고 캠페인을 자동화함으로써 마케팅 부서의 업무 생산성을 견인한다. 특히 마케팅 GPT는 타입페이스(Typeface)의 플랫폼을 활용해 멀티채널 캠페인을 위한 이미지, 영상 등의 시각적 콘텐츠를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으며 '세그먼트 인텔리전스(Segment Intelligence)' 기능은 퍼스트 파티 데이터, 서드파티 데이터 및 수익 데이터 간의 연동을 지원함으로써 고객 유입 현황 파악과 마케팅 투자수익률(ROI) 개선을 지원한다. 함께 공개된 커머스 GPT는 비용 개선, 평균 주문 가치(AOV) 개선 등 커머스 운영 목표에 대한 인사이트를 자동으로 생성하고 커머스 팀
글로벌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가 국내 데이터 실무자 양성을 위해 개발자 커뮤니티를 지원하며 스노우플레이크 개발자 생태계 확장에 적극 나선다. 스노우플레이크는 자사 전문가 과정을 이수한 국내 데이터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스노우플레이크 커뮤니티'를 만들고 그룹별로 스터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스노우플레이크 코리아는 스노우플레이크 파트너 데이터 엔지니어 전문가 집단 육성을 위한 '데이터 챔피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스노우플레이크 본사에서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인 유니버시티의 전문가 과정을 이수해야 '데이터 챔피언' 자격 요건을 부여하고 있다. 스노우플레이크 유니버시티에는 스노우플레이크의 기본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레벨업 코스부터 전문가 핵심 인증 자격증인 스노우프로 코어(SnowPro Core), 스노우프로 데이터사이언티스트(SnowPro Data Scientist) 등 다양한 데이터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인증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있다. 개발자 및 데이터 전문가들은 자유롭게 네트워킹 모임이나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 데이터 클라우드 학습 여정을 이어나갈 수 있다. 현재 스노우플레이크는 스터디 그룹과 페이스북
글로벌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가 지난 23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 디캠프에서 국내 스타트업의 데이터 기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스노우플레이크 밋업(MEET UP)'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스노우플레이크 스타트업 밋업 행사는 스타트업 관계자들에게 스노우플레이크의 데이터 클라우드로 비용 효율적인 데이터 활용 전략을 제시하고, 다양한 업계 스타트업 담당자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한다. 2021년 한국 지사 설립 후 1년 만에 ▲포스페이스랩 ▲크래프트 테크놀로지 ▲의식주컴퍼니 ▲라플라스테크놀로지스 ▲잭팟 등 약 20여개의 스타트업들이 스노우플레이크를 도입했다. 데이터 통합 및 활용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스타트업들의 스노우플레이크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약 14개의 스타트업에서 참석했으며 스노우플레이크는 스타트업 마케팅 담당자·데이터 엔지니어·COO를 대상으로 자사의 데이터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소개하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핸즈온 세션을 진행했다. 단일 데이터 플랫폼으로서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클라우드 플랫폼은 사용자와 데이터 위치에 상관없이 모든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관리해
기업 데이터 개방성 강화 및 비즈니스 활용 가속화, AI 개발 고도화 등 협력 구글 클라우드가 SAP와 파트너십을 확대해 데이터 환경을 간소화하고 비즈니스 데이터 활용을 강화하는 포괄적인 오픈 데이터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양사 고객은 SAP 데이터스피어(SAP Datasphere) 솔루션과 구글의 데이터 클라우드를 결합해 기업의 전사적 데이터 환경을 아우르는 엔드 투 엔드(end-to-end) 데이터 클라우드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전체 데이터 자산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구글 클라우드 및 SAP 소프트웨어에 대한 투자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데이터가 디지털 전환 및 AI 개발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면서 많은 기업이 데이터 투자에 대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복잡한 데이터 통합, 맞춤형 분석 엔진, 생성형 AI 및 자연어처리(NLP) 모델을 구축하는 데 상당한 자원을 투입하고 있다. 특히 SAP 시스템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는 기업의 가장 중요한 자산 중 하나로 공급망, 재무 예측, 인사 기록, 옴니채널 리테일 등 비즈니스에 필수적인 정보가 포함돼 있다. SAP 데이터스피어는 이러한 핵심 데이터를 원본 소스에 관계없이 기업 전반
한국타이어 내·외부 데이터 연결해 타이어 성능 및 품질 향상에 활용 글로벌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가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와 계열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통합 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을 위해 자사의 데이터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에서 스노우플레이크는 한국앤컴퍼니에 대용량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저장·처리·분석할 수 있도록 돕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데이터 클라우드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를 기반으로 기업 내 전 구성원은 위치에 관계없이 데이터 거버넌스에 맞춰 데이터에 자유롭게 접근하고, 외부 협력업체들과도 빠르게 데이터를 공유하고 기술적 협력을 높여 모빌리티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스노우플레이크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타이어의 연구개발·생산·품질의 내부 데이터는 물론 외부의 모빌리티 데이터, VoC(Voice of Customer) 데이터 등을 연결하고 이를 통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데이터를 활용한 자율 주행 기술 개발, 타이어 성능과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스노우플레이크는 자사의 데이터 클라우